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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소장 칼럼

영어, 원어민처럼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원어민처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부터 바꾸자"

영어와 관련해서 한국 사람들만이 갖고 있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영어를 꽤 잘하는 한국 사람마저도 영어를 얼마나 잘하냐고 물으면 이

렇게 답한다. “저 영어 잘 못해요. 저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전 세계에서 영어 사용 인구는 약 20억

명이며 이 중 원어민은 고작 3억 명뿐이다. 즉, 한국인과 같은 ‘비원어민’은 영어 사용 인구의 85퍼센트에 달하는, 약 17억 명이나 된다. 이런

상황에서 ‘원어민과 똑같이 영어를 한다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세계로 나가보라. 세상은 이미 변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영어를 소통을 위한 도구로 받아들이고 완전하지 않은 영어를 일상에서 쓰며 살아간다. 어느 누구도 ‘나는 왜 미국 사람만큼 영어를 하지 못할까?’ 자책하며 영어를 배우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영어가 있다. 영어 사용 인구의 15퍼센트인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소위 ‘네이티브 영어’(Native English)와 나머지 85퍼센트에 속하는 비원어민들이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글로벌 영어’(Global English)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성인이 되어서야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은 궁극적으로 이 중 어떤 영어를 하게 될까? 당연히 아무리 열심히 해 봤자 후자인 글로벌 영어를 잘할 수 있을 뿐이다.

글로벌 영어는 사용자가 쓰는 모국어의 특징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즉, 싱가포르 사람은 싱글리시를, 네덜란드 사람은 덩글리시를 하듯 한국 사람도 영어 훈련을 통해 한국식 글로벌 영어 즉 ‘콩글리시’를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콩글리시를 쓰는 게 잘못된 걸까? 한국인들은 자신의 영어가 불완전하면 그것을 부끄러워하면서 계속해서 원어민처럼 말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를 업으로 삼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저 말만 통하면 되니까 말이다. 이제는 그냥 막힘없이 영어로 소통하는 데에만 집중하자. 그게 우리가 다가서야 하는 본질이다. 우리를 옥죄고 있는 영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것, 바로 이것이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는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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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콩글리시로 당당하게 말하자"

 

영어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영어 열등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부디 ‘완벽한 영어’라는 허상에서 하루빨리 탈피하길 바란다.

발음? 적당히 하면 된다. 말만 통하면 되니까. 관용구나 숙어? 외우지 말자. 몰라도 아무 상관 없으니까. 어려운 영단어? 알 필요가 없다. 안 써도 말이 통하니까. 그렇다면 천천히 말해도 될까? 이 또한 전혀 상관없다. 얼마나 빨리 말할 수 있느냐보다 앞에 있는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니까.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우리는 원어민처럼 말할필요가 없다. 그저 내 생각을 막힘없이 말할 수 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그런 영어 실력을 ‘딱 이만큼 영어’라고 부른다. 중학교 영어 수준의 2,000단어와 쉬운 문장구조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해내는 실전 영어를 뜻한다. 딱 이만큼 영어는 목표도 명확하다. 문법이 틀리고 발음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앞에 있는 외국인과 20분 이상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하는 것, 그뿐이다. 네이티브 영어 공부에는 끝이 없다. 10세 이전에 시작하지 않는 한, 평생 영어에만 모든 시간을 다 쓴다 해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가 넘치듯이 영어 역시 방대하다. 사전에 실린 단어만 해도 61만 개가 넘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신조어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이렇게 끝도 없는 영어를 우리가 굳이 다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반면 딱 이만큼 영어의 목표는 명확하기 때문에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절대적인 양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누구나 딱 그만큼만 스파르타식으로 3개월간 훈련하면 내 생각을 영어로 막힘없이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3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무엇을 하면 될까? 그렇게 터득한 영어를 일상 언어(Daily Language)로 사용하면서 점차 숙련도를 높여가면 된다. 이미 전 세계인들이 이런 마인드로 영어를 쓰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식당 종업원도, 인도의 택시 운전수도, 발리의 비치 보이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영어로 이야기한다. 심지어 그렇게 영어를 하면서 돈도 번다. 이것이 내가 48개국을 여행하고, 29개국을 출장 다니면서 깨달은 세계 표준 영어의 진실이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유독 한국에서만 고등교육을 받은 대기업 직원, 대학교 교수, 명문대생, 심지어 영어 강사들까지도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면 갑자기 지나치게 겸손해진다. 목소리도 점점 작아지고, 말문이 막히다가 두어 마디도 이어가지 못한 채 얼굴이 새빨개진다. 그런 부끄러운 경험을 하고 나면 여전히 공부가 부족하다고 여기며 다시 영어책을 사고, 영어 동영상 강좌를 들으면서 평생 영어 공부에만 몇 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쓴다.

영어, 제발 적당히 하자. 이제 그만 영어를 하다 말다 하는 패턴을 깨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소한의 공부만 하자.

어차피 한국 사람은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그리고 영어 때문에 주눅 들 이유도 없다. 영어는 외국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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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딱영어 매니저

등록일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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